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 9기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6월 초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우상호 도지사의 정부가 7월 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동시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단오제가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전통축제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강원도 출신 동포들에게는 고향의 정치적 변화와 문화 행사가 향후 투자 및 방문 계획에 중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 민선 9기 우상호 도정 정책·행정 로드맵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우상호 당선인은 51.81%의 득표율로 강원특별자치도 제40대 도지사에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4년 전 보수 진영의 김진태 지사에서 진보로의 정권 교체를 의미합니다. 우 당선인은 '통합의 정치'를 기조로 설정하여, 인수위원장에 보수 진영의 상징인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를 발탁했으며, 이는 지역 간 갈등을 조기에 봉합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도정의 핵심 공약은 '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원특별자치도 내실화'로, 강원도의 경제 활성화와 특별자치도로의 전환을 통한 자율성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외 교민 투자자들에게는 새로운 도정이 강원도 관광지, 리조트 개발, 부동산 사업에 어떤 정책 변화를 가져올지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 강릉단오제, 천년 전통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축제
2026년 강릉단오제는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개최됩니다. 이 축제는 1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강릉 지역의 대표 전통축제로,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산입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풀림'으로, 일상의 근심과 액운을 내려놓고 서로의 마음과 관계가 자연스럽게 풀리는 축제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합니다. 축제에는 제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 등 총 13개 분야 7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일반적으로 연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강원도 최고 규모의 문화관광축제이며, 해외 교민들의 고향 방문 시즌인 6월 중순에 개최되어 한국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창포물 머리감기, 단오음식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입니다.
💰 평창올림픽빌리지 2차, 2860억 규모 웰니스 주거단지 개발 본격화
모나용평(구 용평리조트)이 추진하는 '평창올림픽빌리지 2차' 개발사업이 올해 12월 착공을 목표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약 2860억 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공동주택 43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에 위치한 이 개발지는 대관령 스키장, 골프장, 발왕산 관광지 등 기존 리조트 인프라와 인접해 있으며, 세컨드홈 형태의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최근 정부의 지방 주택 수요 활성화 정책과 강원도 관광지 개발 붐이 맞물리면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평창 지역의 주거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2018년 진행된 1차 사업의 성공 사례(분양 1개월 만에 계약률 90%)를 바탕으로, 이번 2차 사업도 높은 수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 한인 투자자들이 강원도 관광지 개발에 주목하는 이 시점에, 세컨드홈과 관광지 인프라 결합 상품은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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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Q&A
Q: 강릉단오제는 재외동포도 참여할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강릉단오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축제입니다. 창포물로 머리 감기, 팥수수팥떡 만들기, 씨름 관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있으며, 온라인 티켓팅(강릉시청 공식홈페이지)으로 사전 예약도 가능합니다. 해외에서의 온라인 결제도 가능합니다.
Q: 평창 부동산 투자는 재외동포도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강원도 부동산 구매는 외국인도 제한적으로 가능하며, 특히 투자목적의 세컨드홈 구매는 비교적 규제가 완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 부동산 취득 신고 및 세무 신고는 필수이므로, 전문 공인중개사나 법무사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Q: 내일은 어떤 소식을 전해주나요?
내일(6월 24일)은 제주·통일 지역 소식을 준비해두었습니다. 남북관계 변화와 제주 관광지 소식을 함께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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