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가 유례없는 가뭄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물꼬를 트고 있습니다. 24년 만에 도암댐 비상방류가 시작되어 강릉 시민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새롭게 부상한 홍천사과는 연간 17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평창의 올림픽 유산이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해외 교민들에게도 고향 방문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 가뭄 극복의 희망, 도암댐 비상방류 시작
강릉시가 역사상 가장 심각한 가뭄 위기를 맞아 24년 만에 도암댐 물을 비상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9월 10일 강릉시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1.8%까지 하락하자, 평창 도암댐에서 하루 1만톤씩 물을 비상방류해 생활용수로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봉저수지는 1977년 건설 이후 48년 만에 최저 저수율을 기록하며, 약 18만 명의 강릉 시민들이 제한급수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고육지책입니다. 도암댐은 2001년 수질 문제로 가동이 중단된 이후 '잠든 댐'으로 불려왔지만, 환경부는 수질이 개선되어 활용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선군과 영월군도 비상상황임을 인정하며 한시적 방류에 동의했고, 강릉시는 수질검증위원회를 구성해 방류수 수질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비상방류는 오는 20일부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되며, 강릉 지역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후변화가 만든 새로운 보물, 홍천명품사과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 재배지 북상이 강원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홍천 지역의 사과 재배면적은 2010년 10ha 미만에서 2025년 9월 기준 205ha로 20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171개 농가가 연간 17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홍천사과의 성공 비결은 해발 100m~1,000m 지역의 청정환경과 큰 일교차에 있습니다. 후지(부사) 70%, 홍로 15%, 기타 아리수 등 15%의 비율로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며,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거주 한국인들에게는 고향의 맛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 인기가 높아, 추석과 설 명절 선물용으로 해외 배송 주문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9회 홍천사과축제도 성황리에 개최되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홍천사과를 비롯한 지역 특산품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강화와 국제 농산물 박람회 참가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재외동포들도 더욱 쉽게 고향의 맛을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평창 지역의 올림픽 유산 활용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목표 관중 25만 명의 2배인 50만 명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으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아 적은 비용으로 성공적인 청소년올림픽을 개최한 모범 사례"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알펜시아 리조트와 평창올림픽파크는 이제 연중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에서는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VR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거주 한국인들에게는 조국의 자랑스러운 순간을 자녀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어, 평창-강릉-정선을 잇는 동계스포츠 벨트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입니다. 이는 해외 거주 한국인들의 고향 방문 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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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들이 알아둘 강원도 정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재외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2025년 강원상품권 발행 규모를 580억원으로 60억원 증액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는 고향 방문 시 다양한 혜택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원주공항의 제주 노선 운항시간 조정(오전 10시 55분, 오후 4시 55분)으로 접근성이 개선되었고, 양양국제공항에서는 파라타항공이 9월 말 양양-제주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여 해외에서 강원도로의 접근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특히 강원도-강원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향후 더욱 활발한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이는 귀국을 고려하는 재외동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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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Q&A
Q: 도암댐 비상방류, 안전에는 문제없나요?
강릉시는 수질검증위원회를 구성해 방류수 수질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시 즉시 방류를 중단할 예정이며, 환경부도 수질 개선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Q: 홍천사과는 어떻게 구매할 수 있나요?
홍천사과는 온라인 쇼핑몰과 홍천사과축제를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해외 배송도 지원하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입니다.
Q: 내일은 어떤 소식을 전해주나요?
내일은 충청권 소식을 준비해두었습니다. 세종시 행정혁신과 대전 과학기술 발전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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