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 특집 연재 DAY 4
풍성한 한가위, 조상님께 감사를 표하는 차례상. 하지만 막상 준비하려면 무엇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어동육서', '조율이시' 같은 원칙들을 하나하나 풀어 설명하고, 우리 집은 다른 지역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실질적인 상차림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
이것만 알면 끝! 전통 5열 상차림 완전 정복 🍳
차례상은 신위(조상님의 자리)가 있는 쪽부터 1열로 봅니다. 각 열에 어떤 음식이 올라가는지 원칙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5열 상차림 단계별 가이드
시접(수저 그릇)과 잔을 올리고,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올립니다. (반서갱동: 밥은 서쪽, 국은 동쪽)
어동육서(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생선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원칙에 따라 각종 전과 적(구이)을 놓습니다.
육탕(고기탕), 소탕(채소탕), 어탕(생선탕) 등 탕류를 올립니다. 보통 한 가지 탕을 대표로 올립니다.
좌포우혜(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원칙에 따라 삼색나물, 김치, 포 등을 놓습니다.
조율이시(대추-밤-배-감 순서)와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따라 과일과 약과, 강정 등을 놓습니다.
팔도강산의 맛과 정성: 지역별 차례상 특징 📝
우리나라 차례상은 각 지역의 특산물에 따라 개성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집 상차림은 어느 지역과 비슷한지 살펴보세요.
- 서울·경기도: 가장 표준적인 형태로, 북어포와 조기(굴비)를 꼭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 강원도: 산과 들이 많은 만큼 나물, 감자, 고구마를 이용한 전을 올리고, 동해안에서는 명태포나 오징어를 올립니다.
- 충청도: 닭이나 말린 해산물을 올리는 경우가 많으며, 경상도와 전라도 사이에 있어 두 지역의 특징이 섞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 전라도: '상다리가 휘어진다'는 말처럼 홍어, 병어, 낙지 등 풍성한 해산물을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 경상도: 바다와 가까워 문어, 돔배기(상어고기)를 올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조기 대신 방어나 도미를 올리기도 합니다.
- 제주도: 섬이라는 특성상 옥돔, 전복을 올리고, 예전에는 귀했던 귤,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을 올리는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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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
Q. 차례와 제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
Q. 지방(紙榜)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 ▼
다음 편에서는 "명절 스트레스 제로! 세대공감 놀이문화 & 스마트한 대화법"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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