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2월 19일(목요일), 전라권은 재생에너지와 첨단산업이라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축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신안 해상풍력 본격 운영, 광주의 글로벌 AI 기술 주도,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등 지역의 대전환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특히 해외 교민들의 투자와 귀향 검토자에게 중요한 지역 경제 회복과 산업 전환의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 에너지·AI 대전환 본격화…신안 해상풍력·해남 국가AI센터 속도 가속
전라남도는 신안 자은도 인근에서 96MW 규모의 '전남해상풍력 1단지'를 공식 준공하며 국내 민간 주도 첫 상업용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E&S와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 CIP가 총 8,700억 원을 투입한 이 사업은 2017년 발전사업 허가 후 8년간의 인허가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상업운전에 들어갔으며, 지난 12월 11일 공식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전남은 국내 최대 해상풍력 중심지로, 전국 35.6GW 해상풍력 허가 규모 중 62.4%인 22.2GW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안 집적화단지에서 추가 399MW 규모의 2단지와 3단지 조성도 추진 중이며, 2035년까지 30GW 규모의 동·서부권 해상풍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자와 에너지 산업 진출을 고려하는 교민들에게는 전남이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관련 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해남 지역은 삼성SDS 컨소시엄의 2조 5,000억 원 규모 국가AI컴퓨팅센터 건설이 2026년 상반기 착공,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화되면서 'AI·에너지 수도의 심장'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AI데이터센터 조성과 LS전선의 해상풍력 전용항만 구축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 광주, CES 2026에 17개 기업 지원…AI·반도체 글로벌 경쟁 선두
광주시는 2026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기업을 지원하며 AI·첨단기술 분야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주가 AI 데이터센터 완성과 함께 반도체·의료기기·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생태계를 집중 육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입니다. 광주시는 CES 참가 기업들에 대한 참전비 지원, 전시 공간 제공, 국제 바이어 매칭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3년 연속 연간 생산량 50만대를 돌파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해외 거주 한인 과학기술자와 투자자들에게는 광주의 반도체 첨단패키징 기술(2030년 실증센터 구축 목표), AI 컴퓨팅 인프라, 자동차 전장화 기술 등이 U턴 투자와 기술 협력의 유력한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정부 재검토…AI·에너지·재정 특례 119개 항 논의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특별법안이 정부 재검토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월 7~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지자체에 386개 조문 중 119개 조항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전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국고보조율 상향, 해상풍력·재생에너지 예비지구 지정, AI·신산업 클러스터 규제 완화 등 핵심 특례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부처 이기주의로 통합특별법이 일반법으로 전락할 위기"라고 비판했으며, 김영록 전남지사는 "재정과 권한 이양 없는 통합은 모래 위의 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AI는 광주에, 에너지는 전남에 각각 집중된 인프라를 '그린 AI 클러스터'로 통합하고 전력망·데이터망으로 연계하는 '남부권 신산업 수도' 구상을 핵심으로 추진 중입니다. 해외 교민들의 귀향 투자와 지역 경제 참여 시 이러한 행정통합 과정의 진전이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매일 고향 소식을 받아보세요!
7개 권역의 따뜻한 고향 소식을 이메일로 전해드립니다
"해당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오늘의 Q&A
Q: 신안 해상풍력이 재외동포에게 의미하는 바는?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성공은 국내 재생에너지 기술의 세계 경쟁력을 증명합니다. 동남아·태평양 지역 진출을 고려하는 교민 기업인과 투자자들에게 국내 해상풍력 기술 수출과 국제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귀향 투자 시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의 성장성을 보여줍니다.
Q: 광주·전남 통합이 진행되면 해외 교민에게 어떤 변화가?
통합 특별시가 성사되면 AI·에너지·반도체·의료기기 분야에서 메가 클러스터가 구축되어, 기술 투자와 산업 진출이 용이해집니다. 비자 정책 간소화, 투자 인센티브 확대 등 특례도 논의 중이므로, 향후 전개를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Q: 내일은 어떤 소식을 전해주나요?
내일(2월 20일)은 경상권 소식을 준비해두었습니다. 부산, 대구, 경주 등 경상도의 따뜻한 소식과 최신 경제 현황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고국내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주포럼 '외교부 공동주최' 격상, 평화 외교 무대로 진화 (0) | 2026.02.21 |
|---|---|
| 2026.02.20 경상권 핵심 뉴스 | 부산 아파트 15주 연속 상승과 정관선 2032년 개통 계획 (0) | 2026.02.20 |
| 설날 귀성의 길 열리다: 세종 광역철도망 확충·부동산 호황으로 충청권 주목 (1) | 2026.02.18 |
| 2026.02.17 강원권 소식 | 설 5일 연휴 속 평창 송어축제와 겨울 문화 체험 (1) | 2026.02.17 |
| 2026.2.16 수도권 핵심 뉴스 | 설 당일 귀경길 혼잡(8시간 53분)과 경기·인천 부동산 상승세 (0) | 2026.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