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가슴에 품고 계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5년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우리 동포들을 위한 정책들이 속속 개선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비자 절차가 간소화되고,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하향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반가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해외 생활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 주요 뉴스
2025년 10월, 재외동포청이 발표한 새로운 정책들이 화제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F-4 비자 신청 절차의 간소화입니다. 기존에는 한국어 능력 입증 서류와 FBI 범죄경력 확인서 제출이 필수였으나, 60세 이상 동포와 과거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는 이제 한국어 능력 면제 대상이 되어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또한 거소증 발급 기간도 평균 3-4주로 단축되면서 한국 방문 일정이 빠듯한 동포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올해 사할린 동포 지원도 대폭 확대하고, 월드옥타 첫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에서 국내 4개 팀이 우승하는 등 동포 경제 네트워크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비자·국적 정책
2025년 들어 가장 주목받는 정책은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하향 논의입니다. 현재는 만 65세 이상 재외동포만 복수국적을 취득할 수 있지만, 지난 9월 국회에서 만 50세로 낮추는 국적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는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복수국적을 허용함으로써 모국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동포들의 한국 투자 및 경제 기여를 독려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F-4 재외동포 비자에서 F-5 영주권으로 전환할 때도 조건이 완화되었습니다. 일반 외국인은 연 소득 약 8,500만 원 이상이어야 하지만, 재외동포는 전년도 GNI 수준(약 4,200만 원)만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복수국적 신청 시 더 이상 7개월간 한국에 계속 체류할 필요 없이, 신청 시점과 허가 결정 시점에만 국내에 있으면 되도록 개선되었습니다.
💰 해외송금 절약법
해외 동포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송금 수수료입니다. 전통 은행을 이용하면 송금 수수료, 전신료, 중계 수수료, 수취 수수료 등 4가지 비용이 발생해 총 5-7만 원이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2025년 현재 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졌습니다. KB스타뱅킹, 신한 써니뱅크 같은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송금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고 전신료 5,000-8,000원만 내면 됩니다. Wise(와이즈), 코인샷 같은 핀테크 업체는 SWIFT망을 거치지 않아 중계 수수료가 없으며, 송금 수수료만 부담하면 되어 은행 대비 최대 80-90%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화 5,000달러 이하 소액 송금 시에는 KB Easy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 해외송금보다 수수료가 더 저렴합니다.
2단계: 주거래 은행을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유학생·해외체류자 등록 (외환 수수료 대폭 할인)
3단계: 미화 5,000달러 이하는 핀테크 업체 이용 (Wise, 코인샷 등)
4단계: 대량 송금 시 환율 우대 이벤트 기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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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지원 프로그램
재외동포청은 2025년에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27회 재외동포 문학상은 2025년 6월 4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시·소설·수필·시조 4개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합니다. 시상식은 10-11월 중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항공료와 숙박비가 전액 지원됩니다. 2025년 재외동포 현지장학생 선발도 진행 중이며,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동포들이 한국을 깊이 있게 경험할 기회도 제공됩니다. 또한 전국 동포 김치담그기 대회 같은 문화 행사도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동포들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동포가 한국 국적을 회복하면 지하철·도시철도 무료 이용, 국내선 항공 10% 할인, KTX·새마을호 30% 할인, 틀니·임플란트 7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오늘의 Q&A
Q: 복수국적 허용 연령이 50세로 낮아지면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현재 국회에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로, 법안 통과 시점은 미정입니다. 다만 정부와 국회에서 적극 검토 중이므로 빠르면 2026년 상반기 시행이 예상됩니다.
Q: F-4 비자와 거소증은 어디서 신청하나요?
해외 한국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F-4 비자를 받아 입국한 후, 한국 내 주소지 관할 출입국사무소에서 거소증을 신청합니다. 또는 단기비자로 입국 후 출입국사무소에서 F-4와 거소증을 통합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Q: 내일은 어떤 소식을 전해주나요?
내일은 월요일, 수도권 소식을 준비해두었습니다. 서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경기도 신도시 개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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