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6 충청권 핵심 뉴스 | 청주 AI 페스타 개막과 충북 뿌리산업 혁신
11월 넷째 주 충청권은 AI와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역량을 집중 강화하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청주에서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AI 축제가 성황리에 개막했고, 충북 뿌리산업 기업들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기술 혁신 방안을 모색했으며, 청년 취업난 속에서도 충북 직업계고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취업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AI 페스타 2025, 청주에서 화려한 개막
충청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융합 축제 'AI 페스타 2025'가 11월 25일 청주오스코(OSCO)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AI 중심 충북, 미래를 여는 청주'를 슬로건으로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북도,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MS코리아, KT, 에코프로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충북 혁신기업 등 5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합니다.
개막식에만 사전 접수 인원 600명을 훨씬 넘는 1000명 이상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전시관에서는 AI 반도체, 디지털 트윈,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 기술이 공개되고 있으며, 충북 AX 글로벌 포럼에서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양대학교를 비롯해 중국 산동성대학, 핀란드 등 해외 기관도 참여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번 페스타는 충북이 추진해 온 디지털 전환 전략의 결실"이라며 "국내외 선도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산업현장에 AI 기술을 확산하고 지역 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AI 작곡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제공되며, 해외 한인 사업가들에게는 충북의 AI 산업 경쟁력을 확인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
⚙️ 충북 뿌리산업, 첨단 제조업 토대 강화
'2025년 충북뿌리산업의 날' 행사가 11월 25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도 의회, 청주시, 도내 뿌리기업인, 유관기관, 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충북 뿌리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뿌리산업은 용접, 주조, 금형, 열처리 등 제조업의 기반을 형성하는 산업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등 국내 주력산업의 핵심 토대를 담당합니다. 충북은 오창·오송 산업벨트의 강력한 제조 인프라와 충주·제천·옥천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통해 역동적인 뿌리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전환·친환경 공정 등 미래 제조 경쟁력 강화 전략이 공유됐습니다. 유문수 충북뿌리산업협의회장은 "충북이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뿌리산업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재조명하고,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공정 도입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외 한인 제조업 투자자들에게는 충북의 탄탄한 제조 인프라와 협력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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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평균 상회
청년 취업난 속에서도 충북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11월 25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충북 26개 직업계고 졸업자 2905명 가운데 취업자는 723명으로, 취업률은 55.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52.5%)보다 2.9%p 상승한 수치이며, 전국 평균(55.2%)보다 0.2%p 높습니다.
유형별로는 특성화고 취업률이 49.4%, 마이스터고 취업률이 79.8%로 지난해보다 각각 2.3%p, 2.2%p 상승했습니다. 취업률과 진학률(52.0%, 전년 대비 1.5%p 증가)이 동반 상승한 배경에는 진로 미결정자 감소가 있습니다. 미취업자는 581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20.0%를 차지해 지난해 대비 81명(1.7%p) 감소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취업도 진학도 결정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진로 미결정자'를 대상으로 취업과 진학 정보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친 것이 통계로 나타난 것"이라며 "청주상공회의소와 직업계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우수 중소기업 탐방을 진행하는 등 인식 개선에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60.7%), 세종(59.8%), 충남(58.2%)도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취업률을 기록하며 충청권 전체가 청년 고용에서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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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Q&A
Q: AI 페스타에서 어떤 기술을 볼 수 있나요?
AI 반도체, 디지털 트윈,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 AI 융합 기술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MS코리아, KT, 에코프로 등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AI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Q: 충북의 뿌리산업이란 무엇인가요?
용접, 주조, 금형, 열처리 등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산업입니다.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등 첨단산업의 핵심 부품과 장비를 만드는 산업으로, 충북은 충주·제천·옥천에 특화단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내일은 어떤 소식을 전해주나요?
내일은 전라권(광주/전북/전남) 소식을 준비해두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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